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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끼리 응원하다가 볼썽사나운 난투극

[이 시각 세계]

바로 내년에 월드컵이 열리게 될 브라질인데 아직도 이러한 상황입니다.

응원 열기가 지나쳐서 축구팬들끼리 볼썽사나운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주먹질과 발길질을 오간지 약 한 시간 째, 결국 경찰이 나서 고무탄을 발사하면서 진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이날 숙적인 팀들끼리 경기 중이었는데, 치열한 신경전이 팬들한테 옮겨 붙어 결국 난투극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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