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리그 우승팀 상주 상무가 강원을 대파하고 1부 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상주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을 4대 1로 대파했습니다. 공격수 이상협 선수가 2골을 몰아치면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 위기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강원은 또다시 잔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두 팀은 오는 토요일 강원의 홈에서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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