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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노린 '환상 프리킥'…맨유, 토트넘과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오늘(2일) 유난히 멋진 프리킥 골이 많았습니다.

리버풀 제라드의 프리킥, 그대로 꽂힙니다.

동료 스크르텔이 상대 수비벽에 틈을 만들자, 그 사이로 포물선을 그리며 골망을 가른 겁니다.

토트넘 카일 워커도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비벽을 쌓은 맨유 선수들이 점프하는 찰나에, 발밑으로 깔아 차서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토트넘은 산드로가 골문 구석에 꽂히는 대포알 중거리포까지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토트넘은 루니가 두 골을 넣은 맨유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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