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굿모닝연예] 지성-이보영 뒤늦은 신혼여행

간추린 굿모닝연예, 조정식입니다. 톱스타 부부 지성-이보영 씨가 미뤄뒀던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 두 달 만인데요. “꼭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영상 함께 보시죠. 지성-이보영 씨가 그제(28일),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 후 지성 씨는 드라마 출연으로, 또 이보영 씨는 광고와 화보 촬영 등 개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태국에서 관광보다는 휴식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성-이보영 씨의 신혼여행 소식이 전해지자 2세 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두 사람 모두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꼭 이보영 씨 닮은 딸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허니문 베이비’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비 씨가 군 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했는데요,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공항을 빠져나갈 때는 담담한 표정을 보였고, 또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요. 소속사 측은 컴백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한혜진 씨가 SBS 새 주말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요. 드라마 출연을 고민할 때 기성용 선수가 “당신은 아내이자 배우”라고 용기를 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혜진 씨는 이번 드라마에서 남편이 있지만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생소하고 어렵긴 하지만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남편의 외조가 큰 힘이 된 것 같죠?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혜진 씨의 연기변신,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씨, 또 ‘씨엔블루’의 강민혁 씨까지 연기돌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올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도 연기돌 대열에 합류합니다. 멤버 디오 씨가 최근 영화 ‘카트’의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대형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 부당해고 당한 싱글맘을 다룬 이 영화에서 염정아 씨의 아들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가 내년에 개봉될 예정인데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은 디오!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