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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연예] 청룡영화상 시상식…영광의 주인공은?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오늘(22일) 저녁에 열리는 제 34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예정인데요. 먼저 주요 부분의 후보부터 살펴보시죠.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문은 바로 남우조연상입니다. 평소에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정우성 씨! 이 남우조연상을 놓고 경쟁을 펼펼칠 예정이고요. 여기에 조정석 씨도 조연상 후보에 올라서 톱스타들의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네요. 게다가 남우주연상 후보도 쟁쟁하죠!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요. 엄정화, 한효주, 문정희 씨 등은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합을 펼칩니다. 한국 최고의 영화축제 청룡영화상의 영광을 안게 될 주인공! 바로 오늘 밤 S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년 전 탈세의혹으로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강호동 씨는 당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식 업체의 지분과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150억 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그 약속이 지키지 않아서 일각에서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부 얘기를 꺼낸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호동 씨 소속사 측은 강 씨의 지분이 비상장 주식이어기 때문에 기부 수혜자도 고액의 증여세를 부담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가장 좋은 시기와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얼마 전, SNS 상에서 해킹 피해를 당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성민 씨. 당시 두 멤버의 SNS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올라와서 구설에 올랐죠. 그런데 이 같은 일을 저지른 해킹범이 결국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18살에 고등학생이라는데요. 전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온라인에서 알아낸 은혁 씨와 성민 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SNS를 해킹했다고요. 소속사 측은 "두 멤버가 이번 해킹피해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경찰 조사결과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돌 가창력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맴버죠. 씨스타의 효린 씨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론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요염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효린 씨! 마치 무성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론리'의 한 소절이 살짝 공개돼서 눈길을 끌고 있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효린 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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