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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연예] 2NE1,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간추린 굿모닝 연예뉴스 김주우입니다. 그동안 주로 신나는 댄스 음악을 선보였던 투애니원이 이번에는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씨엘 씨의 파격적인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먼저 신곡부터 감상해 보시죠. 네, 어떠세요? 쓸쓸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투애니원의 신곡 '그리워해요' 듣고 계십니다.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추운계절에 딱 어울리죠. 그동안 '내가 제일 잘나가'나 '아이 러브 유' 등 댄스음악을 주로 선보여 왔기 때문에 과연 투애니원이 부르는 발라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요, 감성적인 발라드도 멋지게 소화해냈네요. 특기 노출연기에 도전한 씨엘 씨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퍼포먼스가 강점인 투애니원의 라이브 무대 기대해 볼 수 밖에 없겠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문근영 김범 씨 커플! 보고 있으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사람이 이번 주말쯤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SNS를 통해서만 두 사람의 근항을 접해온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겠죠. 열애설 보도 후 단 5분 만에 교제를 시원하게 인정한 커플인 만큼 과연 귀국 시 ‘열애’ 관련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문근영 씨의 소속사 측은 “공개 연애를 선언한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서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일본의 한 언론매체가 “카라의 맴버인 니콜이 내년 2월에 솔로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계약이 얼마 안남은 니콜 씨는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소속사를 떠나게 된다 해도 카라는 계속 활동하고 싶다" 밝힌 바 있죠. 하지만 아무래도 계약만료 직후 유학길에 오른다는 건 곧 팀의 탈퇴로 이어질 수 있는 것 만큼 이번 유학설이 사실인지 여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소속사와 논의된 부분이 아니”라면서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훈남 배우 이종석 씨! 알고 보니까 마음도 정말 훈훈하네요. 이번에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선행을 베풉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캠페인인데요, 이종석 씨는 여기에서 자신의 목소리 기부뿐만 아니라 참여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 음성 녹음과 또 영상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요. 주최 측은 “무엇보다 더 이종석 씨의 착 한 이미지와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가 이번 프로젝트와 잘 부합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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