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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연예] 소녀시대 서현, 모교에 1억 원 기부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 씨가 기부천사로 등극했습니다.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해서 화제인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서현 씨! 그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교 수업에 열심히 참석하는 등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 걸로 알려졌죠. 그런데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친구들을 돕고 싶다"면서 1억 원을 선뜻 기부했습니다. 서현 씨는 어제(19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서 "친구들과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네요. 

영화 '변호인'의 주연을 맡은 송강호 씨가 당초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밝혀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권 변호사 역을 제안받은 만큼 혹시 미흡한 연기로 누를 끼치게 될까 봐 걱정했다고요. 하지만, "시나리오의 작품성에 반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죠. 그런가 하면, '변호인'의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아홉수에 걸렸는지 설국열차와 관상 모두 900만에서 안 넘어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이번 영화도 900만이 넘었으면 좋겠다"면서 흥행 3연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제,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걸그룹 투애니원! 드디어 신곡 '그리워해요'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맴버 씨엘과 민지 씨가 부른 신곡의 한 소절이 공개된 가운데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네요. 또 새로운 느낌의 티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죠. 자, 한번 그 사진 보실까요. 씨엘 씨는 중절모와 선글라스 등 검은 의상을 맞춰입고 카리스마를 뽐냈고요. 또 민지 씨는 빨간 머리로 파격적으로 변신해서 강렬함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구혜선 씨가 호주에서 한국의 미를 알렸습니다. 최근 열린 시드니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새겨진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한 건데요. 단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현지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구혜선 씨가 스크린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네요. 그동안 감독으로서 재능을 뽐내온 바는 있지만, 배우로서 영화에 참여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다우더'에서 1인 3역의 주연을 소화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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