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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다시 강추위 찾아온다…김장 어쩌나?

올해 김장은 조금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장은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 또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추위가 빨리 오는 만큼 중부 내륙지방은 이달 하순이 남부와 동해안은 12월 초순이 남해안은 12월 중순 이후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경우 이달 27일쯤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모레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는데요.

내일(15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13도로 평년보다도 높겠고, 하지만 주말 새 비가 온 뒤 일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면서 오늘보다 3~5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점차 맑아지겠고 광주와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중부를 시작으로 일요일 낮까지 비가 온 뒤에는 또 추워지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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