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계에서 가장 긴 '책 도미노'…장관

[생생지구촌]

한 남성이 세로로 세워져 있는 책 한 권을 넘어뜨리자 책들이 잇따라 넘어지기 시작합니다.

벨기에 한 출판사가 세계에서 가장 긴 '책 도미노' 를 시도한 겁니다.

책들이 차례로 넘어지면서 글자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두 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모이기도 하면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 쓰러져 갑니다.

서점 곳곳에 세워진 책들이 목적지까지 쓰러지자, 행사를 기획한 사람들은 폭죽을 터트리며 환호하는데요, 중고책 5천 권이 사용된 이번 도미노 행사는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