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굿모닝연예] '내일은 없어' 인기 돌풍…비결은?

이번에는 간추린 굿모닝연예 시간입니다. 김주우 아나운서 나왔습니다.

어제(28일) 가장 화제를 모았던 연예가 소식을 알아볼 텐데요, 비스트의 장현승 포미닛의 현아씨가 발표한 신곡 '내일은 없어'의 인기 돌풍이 아닐까 싶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장현승 현아씨가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트러블 메이커'의 인기를 재현해냈습니다. 어제 발표한 노래 ‘내일은 없어’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음원은 10여 개의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의 매력을 강조한 섹시한 음악에 농도 짙은 연기, 또 파격적인 안무가 더해졌기 때문이겠죠. 단숨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두 사람! 지금과 같은 반응이라면 조만간 음악방송 1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역 배우 김유정양이 대세 그룹 엑소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엑소의 멤버 시우민씨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아홉 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 마치 연인처럼 벤치에 앉아 시선을 맞추는가 하면 김유정양이 시우민씨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죠, 이를보고 "지나치게 다정한 것 아니냐?" 또"무슨 사이냐"면서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기까지 했죠. 확인 결과 한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밝혀졌습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민종씨! 방황하지 않는 이유는 가족때문이라면서 눈물을 흘렸 습니다. 학창시절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단칸방에서 지냈는데요,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효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요. 외할머니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는데요, 고교시절 큰 싸움에 휘말렸다가 유치장에 가게 됐다는 김민종씨! 합의금이 필요했는데, 외할머니가 손자의 합의금 마련을 위해 한 겨울, 산에서 내려오시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세상을 떠났다면서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조정석 신민아씨가 부부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신혼부부 사이의 사랑과 질투, 오해를 그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이 낯설지 않은데요, 1990년 박중훈씨와 고 최진실씨가 열연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네요. 신선한 소재와 주연배우들의 찰떡 호흡 때문에 당시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고, 고 최진실씨에게 신인상을 안겨줬는데요, 조정석씨와 신민아씨측은 아직 출연 여부를 확정 짓지 않았지만“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