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확정

이규혁 대단합니다.

올해 35살인 스피드스케이팅 맏형이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규혁은 국가대표 선발전 500m에서 모태범, 이강석에 이어 3위를 기록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로써 이규혁은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내년 소치까지, 6번의 올림픽에 연속해서 출전하는 대기록도 세우게 됐습니다.

[이규혁/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올림픽은 전한테 희망인 것 같아요. 20년을 도전하면서 후회가 없게끔 하는 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

---

인천 전국체전이 경기도의 1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오늘(24일) 막을 내렸습니다.

수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이 대회 MVP로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