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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마애불 입상, 1,200년 만에 첫 공개

1200년 넘게 베일에 가려 있던 경남 합천 해인사의 마애불 입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마애불은 높이 7.5m, 너비 3.1m 크기로 9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대장경축전이 열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 마애불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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