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올 시즌 마지막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두 종목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쳤습니다.
손연재는 볼 예선에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17.950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하고 있어서 순위는 나오지 않았는데,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유력합니다.
후프에서는 17.600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의 전초전인데요, 손연재는 내일(17일) 곤봉과 리본 점수를 합산해서 사상 첫 개인종합 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