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소방관들이 삽을 동원해 뭔가를 열심히 파내고 있는데요, 그 대상은 다름 아닌 사람입니다.
자갈 밖으로 머리만 내밀고 완전히 파묻혀서 30분 만에 겨우 상반신을 빼냈고, 2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완전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왜 자갈에 파묻힌 걸까요?
이 남성이 광산에서 자갈을 붓는 거대한 깔대기 위에 올라가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인부들이 미처 이 남성을 보지 못하고 그 위에 자갈을 부었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탈진 상태이긴 하지만, 지금은 거의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