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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장난으로 유리베 뺨 쳤다가…당황

류현진, 장난으로 유리베 뺨 쳤다가…당황
신시내티 추신수가 총알 송구로 시즌 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득점 없이 맞서던 6회, 추신수는 중전 안타를 잡아서 강력한 송구로 3루로 뛰던 1루 주자를 잡아냅니다.

3루수가 잡는 순간을 보시죠.

자연 태그가 될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타석에서는 시즌 23번째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안타는 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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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덕아웃에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장난치듯이 절친한 유리베의 뺨을 살짝 때렸는데 유리베가 신경질적으로 정색하니까 민망한 모습으로 돌아서면서 분위기가 냉랭해졌습니다.

14일 류현진 등판인데 지장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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