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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전기…"케네디-먼로 불륜 사이였다"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F.케네디가 과거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불륜 사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기작가인 크리스토퍼 앤더슨은 최근 자신이 펴낸 재클린 케네디의 전기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마릴린 먼로가 영부인 재클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케네디 대통령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이'며 '케네디가 가족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에 영부인 재클린은 '당신이 백악관에 들어오면 많은 문제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응수했다는데요, 이 책에 따르면 영부인 재클린은 남편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고 그 가운데 먼로와의 관계를 가장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이런 주장을 한 작가 앤더슨은 고 다이애나비의 일대기를 집필한 유명 전기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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