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30년 일하고 퇴직했을 때 국민연금을 내왔던 200만 원 봉급생활자는 월 60만 원을 받는데 9급 공무원은 월 250만 원을 받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의 금품수수를 처벌하는 '김영란 법안'에 김이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