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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청보리밭·연꽃테마파크…휴가지 경험 나눠요

올 여름 휴가지를 시청자들이 서로 공유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길었던 장마가 끝나가면서 다양한 추천글이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먼저 제주도로 가보겠습니다.

이미 유명한 휴가지죠.

맑은 물속에 폭신한 모래가 밟히는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과 근처에 있는 숲속의 산책길까지 가보게 되면, 정말 아름다워서 꼭 다시 가고 싶다고 이효민 씨가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여기도 제주입니다.

서귀포시 가파도에 있는 청보리밭인데요, 이런 곳이 다 있네요.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 연인과 친구와 함께 걸으면 딱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땀 흘리면서 산행을 한 뒤에 계곡에 퐁당, 이것만큼 즐거운 휴가가 또 없겠죠.

윤진영 씨가 보내주신 사진, 정말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진흙밭에서 한바탕 뒹구는 머드축제는 어떨까요?

근처에 또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함께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잘 웃는 귀여운 아기네요.

요즘에 연꽃보기가 참 쉽지 않죠, 여기 가면 많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가족과 함께 가면 더 좋다고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해외에서 사진 보내주신 분도 많습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 장가계, 달력에서만 보던 장면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절경입니다.

여긴 어딘가요?

구름 위로 뛰어오른 사진 속의 청년,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요.

보기에도 흐뭇한 사진, 하와이에서 건너왔습니다.

저희 SBS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진 가운데 가급적 덜 유명한 곳을 위주로 해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한 사진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휴가철까지 계속되는 휴가지 추천 서비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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