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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바르샤 또 격파…고개 숙인 리오넬 메시

유럽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친선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또 울렸습니다.

메시는 유효슈팅을 1개도 때리지 못했습니다.

2달 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바르셀로나를 완전히 파괴했던 뮌헨이 이번에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전 리베리의 크로스, 필립 람이 머리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종료 3분 전에는 만주키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2대 0으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결장한 가운데, 천하의 메시마저 힘을 쓰지 못하고 맥없이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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