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제혜택 중심의 4.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던 정부가 주택공급을 줄이는 후속방안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4년간 수도권에서 주택 18만 가구의 공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전세로 전환할 수 있도록 건설사와 세입자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2. 차량에 전조등 대신 불법 HID 램프를 달면 맞은편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서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이걸 달아주는 사람이나 달고 다니는 차량은 모두 처벌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제조업체는 단속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3. 올여름 휴가철부터 고속도로 상공에는 비행선이 떠다닙니다. 갓길이나 버스 전용차로를 달리는 얌체 운전자를 잡아내기 위해서입니다. 비행선에 달린 고화질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며 고속도로 통행 상황을 모두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4.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며칠 전부터 흰색 수증기가 나오면서 시간당 2천 밀리시버트가 넘는 초 고농도의 방사능이 측정됐습니다.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원인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5. 국세청이 한 해 실시하는 기업 세무조사는 1만 건 정도입니다. 국세청은 올 하반기부터 이 가운데 1천 건가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불황에다 경제민주화 기조 때문에 기업하기 어렵다는 재계의 아우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6.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증발 사태에 대해서 수사를 통한 해결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국면 전환을 노린 김 대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의원 책임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아예 문재인 의원을 사초 실종의 책임자라고 지목하고 성토 공세를 쏟아냈습니다.
7. 해외 유명배우 출연에 한국 영화사상 최대인 450억 원이 투입된 '설국 열차'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 영화들의 제작비 규모가 수백억 원대로 늘면서 국내 관객만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흥행 여부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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