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소도시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스코트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있다는데요, 마스코트 하나로 수 천억 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정돕니다.
발그레한 볼을 가진 검은색 곰 인형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인형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마스코트인데요, 캐릭터 상품으로 지난해 창출한 지역경제효과만 3천억 원이 넘습니다. 아렇게 여러 지역에서 각 자의 마스코트를 만들어 관광홍보 등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독창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