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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3.07.19 21: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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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없이 방치된 사설 캠프, 경고를 무시한 안전 불감증, 이번 사고 역시 인재였습니다.

책임질 사람, 고쳐나갈 부분 신속히 가려내야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이런 병영체험을 통해서 뭘 배울수 있다고 기대했던 건지 우리 어른들이 깊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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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깐깐하게 우리동네 비급여 진료비 가장 싼 병원 '비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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