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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살아있네' SBS와 여름 휴가 함께해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 해서 SBS가 여러분께 행복한 휴가를 선물합니다.

바로 휴가지 정보를 공유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지금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바다로 가보겠습니다.

잔잔한 파도와 고운 모래가 마음에 쏙 든다면서 강주희 씨가 아이들 사진과 함께 강원도 양양의 갯마을 해수욕장이 좋다고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따님이 둘인데 앞에 있는 막내가 신이 난 것 같죠?

다음은 전남 곡성 청계동 계곡입니다.

박은향 씨도 역시 아이들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거든요, 짖궂은 표정으로 물총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 캠핑이 대세죠.

백승학 씨는 경기도 가평 캠핑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이번에는 양쪽에 폭포가 있네요.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인데, 이름이 멋지죠.

무릉도원 같다는 건데, 여기에다가 근처에 있는 삼화사라는 절에서 템플스테이까지 하면 진짜 힐링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임영진 씨는요, 경남 밀양 얼음골에 가셨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기온이 확 내려간다고 하는데 아주 시원하다 못해 으스스한 느낌까지 들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은 맛집이 제일 중요하겠죠.

이효민 씨는 전주 떡갈비, 그것도 가운데에 떡이 들어가있는 갈비를 드셨고요, 콩나물국밥까지 드셨군요.

전주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국 씨는 "부산은 조개구이가 살아있네"라면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산, 들, 바다, 붐비는 데, 한적한 데 다 좋습니다.

휴가지 정보 나누시려면요, SBS의 휴가지 추천, 평가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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