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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위에 달팽이가 '꿈틀'…이색 피부관리

[이 시각 세계]

도쿄 중심가의 고급 피부관리샵입니다.

직원이 고객의 얼굴에 무언가를 놓는데 살아 움직이는 달팽입니다.

달팽이의 분비물이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특히 뙤약볕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좋다고 하는데요, 달팽이가 지나가면서 살짝 잡아끄는 느낌으로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서비스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한 번에 27만 원.

달팽이들은 최상의 기온과 습도에서 키워지며 유기농 야채를 먹고 달팽이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하루 한 명만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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