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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수호신'에 바쳐진 MLB 올스타전

은퇴 앞둔 리베라에 선수 관중 모두 기립박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은퇴를 앞둔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MVP까지 수상했습니다.

올스타전 8회 말입니다. 텅 빈 그라운드에 리베라가 등장합니다. 관중과 선수들은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전설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축하했습니다.

감회에 젖어 울먹이던 리베라는 자신의 주무기인 컷패스트볼만 던져서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43살의 나이에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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