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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16강서 탈락…윔블던 테니스 이변 속출

윔블던 테니스에서 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여자 싱글 세계 1위 세레나 윌리엄스마저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윔블던 6번째 우승에 도전한 세레나는 랭킹 24위인 독일의 리지키를 만나 강서브에 고전한 끝에 2-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로써 여자 싱글에서는 세계 랭킹 1, 2, 3위가 모두 탈락했습니다.

흥국생명 소속이라는 국제연배구맹의 유권 해석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FA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김연경선수가 또다시 임의탈퇴로 공시돼 선수 생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연경 팬클럽은 대한배구협회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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