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원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입니다. 이런 국정원의 전 원장이 대선 개입 혐의로 기소되더니, 이번엔 NLL 대화록으로, 또다시 정치개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