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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6명, 사막에서 가상 화성 체험

인간이 달을 정복한 지는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화성 유인 탐사는 아직 먼 얘기인데요.

화성을 정복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화제입니다.

우주복을 잘 갖춰 입은 우주인들이 문 밖으로 나갑니다.

붉은 토양에 척박한 환경, 벌써 화성에 도착한 걸까요?

이곳은 미국 유타주의 산 라파엘 사막에 마련된 과학자들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화성과 가장 환경이 비슷한 곳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며 가상 화성 체험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랜 우주 비행을 견디기 위해서는 좁은 공간에서 지내는 훈련도 필수적일 텐데요.

6명의 과학자가 좁은 공간에서 지내며 신체는 물론 심리적 변화 상황까지 면밀히 조사하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들이 화성을 탐험하는 첫 인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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