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업계에서는 그야말로 '입는 컴퓨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의 '구글 글래스'에 이어 안경 형태의 스마트 단말기가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한 남성이 머리에 작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에는 통신장비와 내장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서 블루투스 등을 이용해 메일과 SNS정보를 볼 수 있고, 자신이 보고 있는 풍경을 다른 사람과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발자는 사람끼리의 의사소통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이 장치를 개발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