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 식품 대기업의 직원이 대리점주에게 도를 한참 넘은 폭언을 했습니다. 폭언을 할 수 있다는 건 둘의 관계가 얼마나 불평등한지를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