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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6월 처리" 잠정 타결

경상남도 의회 여야가 진주 의료원 해산 조례안 처리를 일단 두 달 뒤로 미루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경남도 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조례안을 예정대로 오늘(18일) 상정하되, 심의는 두 달 동안 보류해 6월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합의안을 설명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보건의료 노조와 의견을 조율한 뒤 수용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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