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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62시간 마라톤 토크쇼, 기네스북 올라

[이 시각 세계]

네팔의 한 TV진행자가 사흘 연속으로 토크쇼를 진행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올해 36살인 라미체인 씨인데요, 새로운 토크쇼 기록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을 모아 놓고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재작년 우쿠라이나에서 세워진 52시간짜리 토크쇼 기록을 깨보겠다며 도전에 나선 겁니다.

기네스북에서는 논스톱 토크쇼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한시간마다 5분씩의 휴식시간만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라미체인 씨는 사흘 동안 잠도 자지 않고 과일과 커피, 에너지 음료만 마시며 62시간 12분 동안 토크쇼를 진행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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