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조종석서 연기" 대한항공 여객기 日 비상착륙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어젯밤(14일) 기체 이상 징후 때문에 도쿄 나리타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조종석에서 연기가 났다'고 나리타 공항에 연락한 뒤, 밤 10시 넘어서 비상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공항사무소는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