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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우사인 볼트, 해변에서 '폭풍 질주'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해변에서 펼쳐진 특별 레이스에 출전해 폭풍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볼트의 올해 첫 레이스를 보려고 2만 팬들이 해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음악에 맞춰 등장한 볼트, 레이스도 여유가 넘쳤는데요.

쭈욱 쭈욱 치고 나갑니다.

150미터를 14초 42로 가장 먼저 골인한 볼트, 번개 세리머니로 우승을 자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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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서는 '어머니의 퍼터'가 화제가 됐습니다.

셸 휴스턴 오픈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미국의 D.A. 포인츠 선수가 4미터 퍼트를 성공시켜 짜릿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올해 계속 부진하다가 어머니가 썼던 30년 된 '골동품' 퍼터를 들고 나와서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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