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우사인 볼트, 해변서 '폭풍 질주'…최강 입증

<앵커>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해변에서 펼쳐진 특별 레이스에 출전해서 '폭풍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기자>

우사인 볼트의 올해 첫 레이스를 보기위해서 2만여 명의 팬들이 해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음악에 맞춰 등장한 볼트, 레이스도 여유가 넘칩니다.

쭈욱, 쭈욱 치고 나가는데요.

150미터를 14초 42로 가장 먼저 골인한 볼트, 번개 동작으로 우승을 자축합니다.

---

PGA에서는 '어머니의 퍼터'가 화제가 됐습니다.

셸 휴스턴 오픈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미국의 D.A.포인츠 선수가 4미터 퍼트를 성공시켜 짜릿한 1타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올해 계속 부진하다가 어머니가 썼던 30년 된 공동품 퍼터를 들고 나와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