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대호 막강 화력 과시…홈런왕 향해 출발

<앵커>

일본 프로야구는 오늘(29일) 개막했습니다.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 개막전부터 컨디션이 좋습니다.



<기자>

2회 첫 타석입니다.

지바 롯데 왼손 에이스 나루세의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조금만 높았다면 넘어갈 뻔한 큼지막한 타구였습니다.

지난해 퍼시픽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이대호 선수, 올해는 홈런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타격감각이 좋아 보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6회 현재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