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靑 "대책 강구"…방통위 "국가 기간전산망은 안전"

청와대는 민관군 합동 대응팀으로 사이버위기 대책본부를 구성해서 이번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청와대 대변인 : 대통령께서는 "우선 조속히 복구부터 하라, 또한 원인 파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가 기간 전산망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경식/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 : 정부 통합 전산 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방부는 군 전산망에 외부 침입 흔적은 없지만 대규모 전산망 마비사태가 발생한 만큼 정보작전 방호 태세인 '인포콘'을 4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