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외줄타기의 달인을 만나보실까요.
한 남성이 줄 위에 장대 하나로 중심을 잡으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발 한발 신중하게 앞으로 내딛는데, 그는 놀랍게도 콜로라도 강 500미터 위를 걷고 있는 걷고 있습니다.
외줄 타기의 달인 닉 왈렌다 씨는 나이아가라 폭포에도 도전해 성공한 바 있는데요, 오는 6월에는 그랜드 캐니언 외줄타기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전은 지난 1978년 외줄타기를 하다 숨진 그의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도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