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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폭발사고 원인 공방…경위 조사 착수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여수산업단지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사고 원인을 놓고 노사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림산업 측은 폴리에틸렌 분진에 용접 불꽃이 옮겨붙어 폭발이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잔류 가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작업이 진행됐다며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노동부와 현장에 합동수사본부를 차리고 검찰도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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