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 이제 설 연휴 분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짧은 설 연휴, 고향가시는 분들 마음이 급합니다. 고속도로는 벌써 차량이 줄을 섰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로 가겠습니다.
엄민재 기자, 지금 도로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는 퇴근 시간을 지나면서 부쩍 심해졌습니다.
구간별 정체도 크게 늘어 귀성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8일) 하루 39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까진 31만 대 정도가 나갔고,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8만 대 이상이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CTV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부근입니다.
하행선 차량이 늘어 도로가 꽉 막혀 있는데요.
경부선 63km 구간에서 거북이 걸음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빨간 후미등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올해처럼 토-일-월요일 사흘 연휴에 그쳤던 2010년에는 금요일 저녁 정체가 가장 심했는데요.
이번 설도 오늘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하행선 정체가 가장 심하고 내일 오후부터 정체가 풀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시면 부산까지 6시간 50분, 대전까지 4시간 20분, 강릉까진 3시간 반이 걸립니다.
(현장진행 : 조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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