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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재의결 촉구"…영·호남 택시기사 집회 잇따라

영·호남 지역의 택시 사업자와 기사들이 일명 택시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국회의 조속한 재의결을 촉구했습니다.

항의 집회의 여파로 울산에서는 전체 택시 가운데 70%가 운행을 중단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다음 달 20일까지 택시법이 재의결되지 않으면, 운행중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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