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입단' 올해 다저스팀 5대 뉴스에 선정

<앵커>

괴물투수 류현진 선수의 LA다저스 입단이 올해 다저스팀 5대 뉴스로 선정됐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2012년 5대 뉴스입니다.

다저스 매각, 대형 트레이드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과 함께 FA 시장 최대어 그레인키와 류현진 영입이 꼽혔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합계 6,200만 달러에 류현진을 잡았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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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야구 통산 홈런 507개를 친 노장 마쓰이 히데키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요미우리 4번 타자 출신으로, 2009년 양키스 시절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MVP에 오른 강타자도 흐르는 세월과 부상은 거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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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웨스트브룩이 볼을 가로채서 찔러주자 듀런트가 슬램덩크로 연결합니다.

웨스트브룩은 연장 종료 직전에도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쐐기골을 넣어 팀의 홈 11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