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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북 정보력 허점' 질타에 "문제 없었다"

발사 하루 전까지도 북한이 로켓을 당장 쏘아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는 말했었습니다.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허술한 대북 정보력을 질타했습니다.

[정희수/새누리당 의원 : 발사 안 할 거다, 이렇게 언론 보도는 나왔지만, 우리 정부 쪽에서는 발사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김재윤/민주통합당 의원 : 한·미 간에 정보 교환도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고, 정보력에 구멍이 난 것 아닙니까.]

[김관진/국방부 장관 : 우리 군은 이미 거기에 대한 모든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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