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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리그 첫 해트트릭 '펄펄'

<앵커>

최근에 엽기적인 골을 연달아 터뜨렸던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가 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참 골을 쉽게 쉽게 넣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8분 가벼운 오른발 터치로 발랑시엔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팀 동료 라베찌의 슈팅을 방향만 바꿔 찔러 넣었습니다.

후반 4분엔 파스토레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골문 앞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4분 뒤 메네즈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시즌 14경기에 출전해 17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생제르맹은 라베찌의 쐐기골을 더해 발랑시엔을 4-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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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의 그리핀이 엄청난 탄력으로 덩크슛 행진을 펼칩니다.

2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그리핀의 활약 속에 클리퍼스는 시카고를 꺾고 20년 만에 7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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