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배구에서 창단 2년차 막내 기업은행이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기자>
알레시아와 김희진, 그리고 박정아, 기업은행의 '삼각편대'가 펄펄 날았습니다.
도로공사를 3-1로 꺾은 기업은행은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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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러시앤캐시는 세트 스코어 1대 1로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