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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다, GP 파이널 쇼트 출전…무난한 연기

<앵커>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이었던 일본 아사다 마오는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했습니다.



경기가 조금 전 끝났는데요.

첫 과제인 더블 악셀에 이어서 트리플 플립-더블 룹 연속 점프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무난하게 연기를 마쳤습니다.

66.96점으로 애쉴리 와그너가 남은 가운데 현재까지는 1위입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려, 미리 보는 소치 올림픽으로 관심을 모을 뻔했는데요.

'피겨여왕' 김연아의 복귀전 때문에 빛이 바랬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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