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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 부인 미들턴 임신에 영국 '들썩'

이 시각 세계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 어제(4일) 보도해드렸죠.

벌써 재미난 합성사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쪽은 여자아이, 한 쪽은 남자 아이인데 누굴 닮았을까요?

바로, 윌리엄 왕자와 아내 케이트 미들턴이 낳을 아이를 가상으로 합성해본 얼굴입니다.

엄마, 아빠가 둘 다 잘 생겨서 그런지 닮아 모두 깜찍하고 귀엽죠.

영국 왕실의 깜짝 임신 소식에 영국은 벌써 기대와 흥분으로 떠들썩해 있습니다.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이름을 맞추는 도박 상점이 등장하기도 했고, 또 한 조각가는 미들턴이 임신한 모습으로 이들 부부의 인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긴 드레스를 입고 있죠.

영국 언론들은 뱃속의 아기가 쌍둥이일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데요.

이 아기는 왕위 계승 서열 3위로 앞으로 왕 또는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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