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골' 아드리아누, 징계위로…27일 결정

<앵커>

어제(21일) 전해 드렸던 매너 없는 골의 주인공, 샤흐타르의 루이스 아드리아누가 결국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상대 골키퍼에게 넘겨준 공을 가로채 골로 연결한 아드리아누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아드리아누가 페어플레이 원칙을 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수위는 오는 27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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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디 마테오 첼시 감독 후임으로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첼시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중국 리그로 이적한 드로그바를 다시 영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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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 98로 맞선 경기 종료 1초 전, 마이애미 드웨인 웨이드의 슈팅이 상대 블록 슛에 막힙니다.

자존심을 구긴 웨이드는 연장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28점을 넣은 웨이드를 앞세워 마이애미가 밀워키를 7점 차로 꺾고 홈경기 5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