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맹활약' 모비스, KCC 상대 4연승 도전

<앵커>

프로농구에서 공동 2위 모비스가 최하위 KC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자>

모비스 날쌘돌이 양동근이 KCC 임재현의 공을 가로챕니다.

단독 드리블에 이어 레이업! 성공! 광고판까지 넘어뜨리는 투지를 보여주면서 추가 자유투를 얻어 냅니다.

이번에도 가로채기! 용병 위더스가 투핸드 덩크를 내리 꽂습니다.

4쿼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비스가 20점 차로 앞서 있습니다.

삼성과 인삼공사는 팽팽한 접전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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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18번 홀 유소연의 두 번째 샷입니다.

핀을 향해 날아가는데, 와우~ 이글이 될 뻔 했습니다.

유소연과 유선영, 공동 선두로 출발합니다.

KLPGA ADT 골프 2라운드, 김세영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켜서 첫 우승을 노려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