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 시각 세계] '찜통과 해골' 기상천외한 경주

홍콩에서는 기상천외한 자동차 경주가 열렸습니다.

이 차는 딤섬모양의 찜통인데, 뚜껑 속에는 실제로 딤섬 하나하나가 만들어져 있죠.

다 부서져버렸습니다.

해골모양의 이 차가 등장을 했는데, 운전자의 패션도, 스피드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부품이나 엔진을 제외하고 다른 재료로 만든 자동차로 벌이는 경주인데 심사기준이 창의성과 쇼맨십, 속도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다 꽈당 넘어지고 마네요.

우승팀에게는 다음 달 마카오에서 포뮬러 3 그랑프리 경기를 보고 스타 선수를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